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트 커터 (문단 편집) == 상세 == 학교에서 사물함 자물쇠 비밀번호를 까먹거나 열쇠 구멍이 뻑 났을 때 잘라버리는 용도로 써본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라인더나 전기톱, 산소절단기보다는 약하므로 자를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없으면 그냥 그라인더, 전기톱, 산소절단기를 쓰자. 괜히 쓸데없이 두껍거나 강도가 높은 것을 자르려다가 공구는 공구대로 망가지고, 재수가 없으면 사람이 다칠 수도 있다. 특히 열처리가 되어 있는 것은 아무리 얇더라도 볼트 커터로 함부로 자르면 안 된다.[* 열처리된 금속은 자체적인 강도도 높을 뿐만 아니라, 표면의 경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전용 공구를 사용해야 한다. 아니면 아예 가열로 속에 집어넣어 재가열하고 천천히 냉각시켜서 열처리를 풀어준 다음에 가공하고나서 다시 열처리를 하든지.] [[자전거]] 자물쇠는 얇은 금속제 와이어 혹은 쇠사슬로 되어있기 때문에 볼트커터로 금방 잘라낼 수 있다. 도난이 신경 쓰인다면 [[4관절 자물쇠]]같이 통 쇠로 되어서 자르기 힘든 자물쇠를 구하는 게 좋다. 단 4관절도 그라인더나 전기톱에는 얄짤없다. 눈에 잘 띄는 곳에 비치해 두면 재난 대비 용품으로 요긴할 수 있다. 건물의 옥상으로 대피해야 할 경우 대부분의 건물에서는 각종 범죄 및 자살 사고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평상시에 옥상문에 자물쇠를 걸어두는 경우가 많은데, 볼트 커터를 가지고 있으면 자물쇠를 자르고 대피할 수 있게 된다. 그 외에도 기본적으로 쇠로 만들어져 있어서 무게가 어느정도 나가기 때문에 만약 유리창을 깨고 탈출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유리를 깰 때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평상시에는 쓸 일이 그다지 많지 않은 공구이기 때문에 구비해둘지 어쩔지는 개인의 선택이다. 옥상에 가까운 고층에 거주하고 있다든가 하면 만약을 대비해 하나쯤 사 두는것도 괜찮은 선택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